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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스타열전 (58) - 케빈 밀우드
1997년 투수왕국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는 비효율적인 불펜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. 그렉 매덕스-톰 글래빈-존 스몰츠라는 최강의 선발진과 마크 월러스라는 든든한 마무리 투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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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로 인한 프로야구 경기순연 쌍방울이 으뜸
올시즌 프로야구는 비때문에 경기에 많은 차질을 빚고 있다. 15일 현재 비때문에 더블헤더로 치른 경기나 유보된 게임은 모두 51회. 지난해보다 비로 순연된 경기가 30%나 증가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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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스턴-양키스 '구아다도 쟁탈전'
[마이데일리 = 김형준 기자] 영원한 라이벌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7월 트레이드 시장에서 한판 붙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. 7일(한국시간) 보스턴의 지역지인 '프로비던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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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원석 "훅 슛 가르쳐준 아버지가 롤 모델" 이창수 "서장훈 따라 하는 거 다 안다"
“아버지보다 잘하는 거요? 힘 빼고는 제가 다 낫죠.” (이원석) “허허. 조만간 그렇게 되겠지. 그런데 아들아, 아직은 멀었다.” (이창수) 이원석(오른쪽)이 아버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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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혜수의 카운터어택] ‘상아’가 사라진 경기장
장혜수 콘텐트제작에디터 지난 1일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1차전을 TV 중계로 지켜봤다. 둘 다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팀은 아니다. 그런데도 무척 흥미롭